얼마전부터 에어컨을 틀고 자동 건조를 할 때마다 퀴퀴한 냄새가 난다. 올해 5월에 설치한 에어컨이 벌써 냄새가 나다니...
아무래도 날씨가 점점 습해지다보니 여름에는 더욱 철저한 에어컨 관리가 필요하다.
문제: 에어컨 자동 건조 시 또는 송풍을 틀었을때는 실외기가 가동되지 않아서 냄새입자가 외부로 배출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.
냄새 제거 방법
1. 환기
- 날씨가 맑은 날에 에어컨 근처의 창문을 열어둔 후, 냉방 18도, 강풍으로 설정 후 2시간 정도 가동 후 송풍 모드로 30분 정도 틀기
2. 필터 청소
- 필터에 쌓인 먼지는 냄새 및 곰팡이의 원인
- 극세 필터는 2주 간격으로 청소, 사용하는 에어컨 필터의 관리 방법에 따라 주기적인 교체
Tip. 에어컨 자동건조 기능이 있어도 약 10여분 송풍기능으로 에어컨 안의 습기를 잘 말려주지 못하는 것 같으니 가끔씩 송풍으로 30분이상 틀어주어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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