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주의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는 2024. 9.28.(토) - 9.29.(일)로 끝났지만 10월 20일까지 나리농원이 개장하여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.
📍나리농원 개장기간 : 9.4.(수) ~ 10.20.(일)
금요일에 방문했더니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. 농원 건너편 공터에 주차안내를 따라 주차를 하고 건너오면 드넓은 꽃밭이 펼쳐져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.
📍나리농원 입장료 : 2,000원(1인)
날이 뜨거웠는데 입구에서 우산을 빌릴 수 있습니다. 선착순이라 다행히 한 개 남아있었어요. (그늘 없음 주의)
공원을 산책하며 예쁜 핑크뮬리와 다양한 꽃들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.
특히나 꽃들 사이 사이로 엄청나게 많은 꿀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 (벌 쏘임 주의)
꽃밭 외에도 멋있는 분재와 신기한 뱀호박 덩굴도 볼 수 있어요.
축제기간은 아니기 때문에 소소하게 음료와 먹거리를 팔고 있고 꽃꽃이 같은 체험도 하고 있습니다.
한 바퀴 둘러보고 난 후는 맛집을 찾아서 go!
검색해두었던 두부집으로 갑니다. 나리농원에서 차로 약 5~10분 거리에 있어요.
두부 짜그리는 처음 보는 메뉴라서 시켜보았는데 간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습니다. 감자전도 바삭하고 맛있어요.
맛집으로 마무리까지 완벽~!
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양주 나리농원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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